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시즌 아트웍과 테마를 내세운 2021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시즌 모티브인 '비 베터(BE BETTER)'는 잠시 멈췄던 우리의 자유로운 일상을 향한 염원과 노력을 담고 있다. 행복한 일상 회귀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을, 평범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까스텔바작 특유의 아트웍과 예술적 감성으로 표현했다.

가을 무드에 어울리는 핑크와 바이올렛, 딥그린, 레드 등의 컬러를 사용하여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가을 라운딩 룩을 추구했다.

2021 F/W 화보는 프라이빗한 럭셔리 인도어 골프장 콘셉트로 까스텔바작 만의 브랜드 무드를 극대화하고자 했고,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고급감과 패션성을 더욱 강조하였다.

최광호 까스텔바작 마케팅 팀장은 “21FW 시즌에는 활동성과 보온성을 둘 다 커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두잉 골퍼들이 보다 가볍고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까스텔바작 만이 플레이 할 수 있는 아트웍에 프리미엄 무드를 더하고,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하고자 했다. 9월초 온-에어 예정인 TV광고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