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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티터 업사이클링 오운유, 패션계 러브콜
Friday, Aug. 27,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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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유(대표 안지해)의 업사이클 라이프 브랜드 '오운유(OWN U)'가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으로 한정판 가방 상품과 DIY 키트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패션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운유는 11명의 키즈 아티스트들이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가방, 지갑,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을 상품화하는 브랜드다.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환경문제 인식을 위해 업사이클링 가죽과 원단을 사용하고 이를 이용한 교육 및 체험 키트도 개발하고 판매한다.
업사이클링되는 가방, 지갑 등은 소파 공장에서 생산 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과 잉여 원단, 패션 브랜드에서 시즌이 지나 버려지는 원부자재와 같은 폐기물을 기증받아 활용한다. 때문에 리오더 시에 어려움이나 작은 소재 크기 등으로 한계가 있지만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과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데님 업사이클 크로스백 및 DIY 세트로 구성된 한정판 기획 키트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에서는 시즌이 지난 갭의 데님을 재활용해 이를 업사이클 데님 크로스백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업사이클 데님 크로스백이 포함된 DIY 키트는 오운유의 디자인이 담긴 패치를 크로스백에 직접 부착함으로써 자신만의 크로스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오운유는 11명의 키즈 아티스트들이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가방, 지갑,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을 상품화하는 브랜드다.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환경문제 인식을 위해 업사이클링 가죽과 원단을 사용하고 이를 이용한 교육 및 체험 키트도 개발하고 판매한다.
업사이클링되는 가방, 지갑 등은 소파 공장에서 생산 후 버려지는 자투리 가죽과 잉여 원단, 패션 브랜드에서 시즌이 지나 버려지는 원부자재와 같은 폐기물을 기증받아 활용한다. 때문에 리오더 시에 어려움이나 작은 소재 크기 등으로 한계가 있지만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갭’과는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데님 업사이클 크로스백 및 DIY 세트로 구성된 한정판 기획 키트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에서는 시즌이 지난 갭의 데님을 재활용해 이를 업사이클 데님 크로스백으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업사이클 데님 크로스백이 포함된 DIY 키트는 오운유의 디자인이 담긴 패치를 크로스백에 직접 부착함으로써 자신만의 크로스백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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