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이엔드 남성복 '존바바토스' 아시아 최초 론칭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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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6조회수 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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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세인츠코리아(대표 김소영)에서 이번 F/W 시즌 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아시아 1호점을 국내 론칭한다. 럭셔리한 감성의 하이엔드 조닝으로 포지셔닝 한 존바바토스는 오는 10월 중순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10월 말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에 공식 매장을 오픈한다.

    존 바바토스는 '캘빈클라인'과 '랄프로렌' 등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동한 존 바바토스가 설립한 지난 2000년 미국에서 론칭한 남성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에서 페리엘리스(Perry Elis)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1년에는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했다. 또 2001년 '컨버스'와의 협업으로 대중성과 브랜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를 계기로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사회 자선 활동으로 브랜드의 사회적 인지도를 올리기도 했다.

    뉴욕 소호 매장을 시작으로 전설적인 언더그라운드 뮤직 클럽 CBCG가 있던 공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음악과 로큰롤을 브랜드의 모토로 삼았다. 의류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향수 카테고리를 론칭해 패션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2014년 영국, 2016년 러시아에 연달아 진출하며 현재 미국을 포함한 유럽, 남, 북아메리카 등 직영매장과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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