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이훈규 대표 선임···'효율경영'에 집중

    안성희 기자
    |
    21.08.26조회수 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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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이 이훈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박순호 회장을 중심의 오너경영십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문경영인의 가세로 재무구조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기존 경영 시스템에 효율성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경영인 도입으로 기업의 책임과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전한다. 이훈규 대표는 지난해 세정의 관리부문장으로 합류한 이후 팬데믹 극복과 사업 체질 개선, 조직 문화 혁신에 힘쓰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보령제약그룹에서 전략기획실장으로 근무한 그는 정보통신기술 계열사인 BR네트콤 대표, 보령메디앙스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이훈규 대표 프로필>

    2021.08~현재 세정 대표이사
    2020.06~2021.08 세정 관리부문장, 부사장
    2018.03~2019.12 보령메디앙스 대표
    2015.01~2017.12 비알네트콤 대표
    2006.10~2014.12 보령제약그룹 전략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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