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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롭’, ‘돈쭐특가’ 프로모션 진행…“최대 87% 할인”
Wednesday, Aug. 25,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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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브랜드 ‘밸롭’이 1년에 딱 한 번 87%까지 할인하는 특별 할인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밸롭’은 ㈜지티에스글로벌에서 출범한 스포츠 브랜드로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온라인 사업 전환,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내며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 6월경 온라인 시장에 전력을 기울이며 자사몰 누적 방문자 370만 명,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120%초과달성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밸롭’은 자사의 스테디셀러 제품 ‘티바트 운동화’를 필두로 다시 한 차례 ‘자사몰 성장’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성장을 목표로 자사몰 유입을 늘리고자 8월 한 달간 밸롭 자사몰에서만 진행되는 ‘돈쭐특가’를 기획했다.
‘돈쭐특가’는 ‘가격으로 혼나볼래?’란 문구를 내걸며 최대 87%까지 할인되는 여름 시즌 할인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전상품이 기본 10%씩 할인된다. 또한 인기상품 구매 시 아쿠아슈즈가 무료로 증정된다.
‘밸롭’ 마케팅 관계자는 “밸롭 안에서도 구매만족도 1위만을 자랑하는 제품들로 할인 품목을 채웠다”고 설명했다. 물론 ‘밸롭’에서 밀고 있는 제품 ‘티바트 운동화’도 포함돼 있다.
티바트 운동화와 아쿠아슈즈 세트는 소비자가 116,000원에서 돈쭐특가로 69,000원 단품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슈즈는 블록, 레터링, 레이싱 제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베스트 아쿠아슈즈를 원한다면 10,000만 더 추가하면 된다. 합산 79,000원이다.
두 번째로 지압슬리퍼와 아쿠아슈즈 세트는 소비자가 112,000원에서 돈쭐특가 39,000원으로 할인된다.
신상 래쉬가드도 최대 66%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밸롭’ 커플 썸머 액티브 집업 래쉬가드는 소비자가 138,000원에서 돈쭐특가 49,0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최선미 지티에스글로벌 대표는 “여름 시즌 ‘밸롭’의 워터 스포츠 제품들을 찾을 것이라 생각해 이번 여름 시즌 할인 ‘돈쭐특가’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가격, 기능, 패션 3박자를 갖춘 스테디셀러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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