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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케이스스터디 골프클럽' 신규 론칭
Thursday, Aug. 26,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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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대표 차정호)의 유스컬처 기반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에서 프로젝트 골프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골프클럽(Casestudy Golf Club)’을 오는 9월 3일 론칭한다.
차별화된 컬래버를 제안하는 케이스스터디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케이스스터디만의 골프 제품을 선보인다. 협업 브랜드는 ‘제이린드버그(J.LINDEBERG)’ ‘말본골프(MALBON GOLF)’ ‘잉크(EENK)’ 등이다.
스웨덴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J.LINDEBERG)’는 프로페셔널한 싱글 골퍼들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LA기반 골프 브랜드 ‘말본(MALBON)’은 캘리포니아의 자유분방한 무드의 골프웨어를 내세워 패셔너블한 MZ세대 골퍼들을 공략한다.
이혜미 디자이너의 ‘잉크(EENK)’는 데일리 웨어로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트렌디한 골프웨어와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또한 ‘바이에딧(BY EDIT)’ 보스턴백 및 파우치 ‘욜프 골프(YORF GOLF)’의 커버 그리고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볼빅(VOLVIC)’의 골프공 등 골프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레이블로 제작한 티셔츠 및 베스트, 볼캡을 비롯해 볼마커, 골프티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골프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다.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담은 뉴발란스골프와 말본골프의 컬래버레이션 골프화, 레어 스니커즈를 커스텀화한 골프화도 한정 아이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스페셜한 나만의 골프화를 만들 수 있는 ‘골프킥스’ 키트도 함께 판매한다.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 프로젝트는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을 비롯해 트리니티클럽과 자유CC에서 팝업 스토어, 온라인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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