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어패럴, SBS 편먹고072 방송 효과 톡톡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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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4조회수 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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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SBS 방송 프로그램 '편먹고072'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통해 제품 PPL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제품에 대한 높은 판매율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주말 저녁 예능 시간의 새로운 간판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편먹고공치리는 이경규, 이승엽, 이승기 등 3명의 MC와 유현주 프로가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송 회차가 거듭될수록 출연진들의 케미가 점점 좋아지면서 시청률도 함께 상승, 제작지원하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인기도 동반 상승 중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유현주를 비롯한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입고 등장한 골프웨어와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의상에 대해서는 매장으로 전화 문의 뿐만 아니라 공식 SNS채널 등을 통해 많은 질문이 쏟아지고 있으며 판매률까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매주 진행 중에 있는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시청자들이 선물로 증정받은 보스턴백에 대해 큰 만족을 느끼며 당첨 소감을 다시 인스타그램에 올려 팔로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후 이벤트에 대한 참여로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20대 골퍼 인구의 유입과 함께 골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F/W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영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편먹고공치리 제작지원 외에 다양한 마케팅을 꾸준히 펼친다. 자체 유통과 상품 기획력 등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프웨어 시장 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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