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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 예일•피지컬에듀 등 MZ 겨냥 성공
Tuesday, July 20,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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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으로 자사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들은 미국 아이비리그의 키치하고 유쾌한 감성이 담긴 '예일(YALE)'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카이브를 확장 시키고 있는 '피지컬에듀케이션뎁트' 두 브랜드를 전개 중이다.
작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예일은 아이코닉한 로고, 마스코트인 불독 캐릭터 '핸섬댄'을 빈티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즌이 출시되면 무신사 톱랭킹을 휩쓸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가격, 트렌디한 감성 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여기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선보인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뎁트' 역시 올해 첫 론칭 이후 공격적인 컬래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이 브랜드는 낚시 전문 웨어 아부가르시아, 네이버 라인프렌즈, 노티드도넛 등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신장무드를 타고 있다.
두 브랜드의 주 고객대 역시 20~30대로 남녀모두 고르게 형성돼 있다. 트렌드에 입각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워즈코퍼레이션만의 '감도 있는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로고에 입각한 캐주얼 브랜드이지만 30대가 지갑을 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로고플레이 캐주얼이 10대 초반까지 고객대가 떨어진 것에 비해 예일, 피지컬은 어느정도 에이지 타깃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 단순한 로고플레이가 아니라 동시대의 문화를 재해석하고, 컬래버레이션 역시 뻔하지 않게 전개하는 것이 이 회사만의 강점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피지컬에듀케이션뎁트 X 노티드도넛 컬래버레이션
작년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예일은 아이코닉한 로고, 마스코트인 불독 캐릭터 '핸섬댄'을 빈티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즌이 출시되면 무신사 톱랭킹을 휩쓸만큼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가격, 트렌디한 감성 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여기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선보인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뎁트' 역시 올해 첫 론칭 이후 공격적인 컬래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인 이 브랜드는 낚시 전문 웨어 아부가르시아, 네이버 라인프렌즈, 노티드도넛 등과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신장무드를 타고 있다.
두 브랜드의 주 고객대 역시 20~30대로 남녀모두 고르게 형성돼 있다. 트렌드에 입각하면서도, 질리지 않게 워즈코퍼레이션만의 '감도 있는 플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로고에 입각한 캐주얼 브랜드이지만 30대가 지갑을 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로고플레이 캐주얼이 10대 초반까지 고객대가 떨어진 것에 비해 예일, 피지컬은 어느정도 에이지 타깃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 단순한 로고플레이가 아니라 동시대의 문화를 재해석하고, 컬래버레이션 역시 뻔하지 않게 전개하는 것이 이 회사만의 강점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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