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대표 헬레나 헬메르손)의 '아르켓'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기간을 겨냥해 ‘서머 어드벤처’ 캠페인으로 시즌 특수를 노린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과 남성, 키즈를 위한 기능성 상품과 유용한 홈웨어 제품 등 여름철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특히 홈웨어 라인업에는 스위스 브랜드 시그(SIGG)의 트래블러 보틀과 런치 박스도 포함했다.

아르켓 관계자는 “신나는 모험을 떠날 때, 언제든 손쉽게 챙길 수 있는 서머 어드벤처 피스들이 있다면 휴식, 재미, 추억 만들기 등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좀더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성별과 연령에 상관 없이 아르켓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