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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데일리스트' 여유로운 핏 이지룩 인기
Wednesday, June 30,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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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숍인숍으로 전개하는 여성복 데일리스트가 올 여름 '이지룩'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지룩’은 편안함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링으로 몸을 조이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데일리스트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이지룩을 제안한다.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브라운, 브릭 등 원 컬러 디자인의 클래식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벨티드 칼라 원피스’는 셔츠형 디자인에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세미 A라인 실루엣의 원피스다. 단추를 잠그지 않고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다. 컬러는 브라운, 그레이로 구성됐으며, 내추럴한 감성이 돋보이는 심플한 액세서리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변형 칼라 솔리드 원피스’는 허리선을 따라 흐르는 러플 장식과 원피스 뒷부분이 길게 늘어진 비대칭 기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자연스럽게 팔을 감싸주는 소매가 매력적인 루즈핏 스타일이다.
한편, 데일리스트는 여름 패션의 필수 소재인 ‘리넨’을 활용한 팬츠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인기였던 몸에 딱 붙는 팬츠 대신 넉넉한 핏의 리넨 팬츠를 제안한다. 리넨 배기 팬츠, 리넨 혼방 하프 팬츠는 고급 리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통이 넓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린넨 혼방 하프 팬츠는 뒷 포켓에 데일리스트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더했다. 리넨 팬츠는 비슷한 톤의 상의와 함께 톤 온 톤 룩으로 입으면 더욱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이번 시즌 데일리스트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이지룩을 제안한다. 여유로운 핏으로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브라운, 브릭 등 원 컬러 디자인의 클래식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벨티드 칼라 원피스’는 셔츠형 디자인에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세미 A라인 실루엣의 원피스다. 단추를 잠그지 않고 아우터로도 입을 수 있다. 컬러는 브라운, 그레이로 구성됐으며, 내추럴한 감성이 돋보이는 심플한 액세서리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변형 칼라 솔리드 원피스’는 허리선을 따라 흐르는 러플 장식과 원피스 뒷부분이 길게 늘어진 비대칭 기장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자연스럽게 팔을 감싸주는 소매가 매력적인 루즈핏 스타일이다.
한편, 데일리스트는 여름 패션의 필수 소재인 ‘리넨’을 활용한 팬츠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인기였던 몸에 딱 붙는 팬츠 대신 넉넉한 핏의 리넨 팬츠를 제안한다. 리넨 배기 팬츠, 리넨 혼방 하프 팬츠는 고급 리넨 소재를 사용했으며 통이 넓어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린넨 혼방 하프 팬츠는 뒷 포켓에 데일리스트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더했다. 리넨 팬츠는 비슷한 톤의 상의와 함께 톤 온 톤 룩으로 입으면 더욱 멋스럽게 즐길 수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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