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브랜드 얼굴로 K팝 주역 엔하이픈 발탁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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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29조회수 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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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이준서)의 MZ세대 워너비 브랜드 '아미(Ami)'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엔하이픈(ENHYPEN)'을 발탁했다. 아미는 K팝 돌풍의 주역인 7인조 보이 그룹 엔하이픈을 첫번째 글로벌 홍보 대사로 선정, 브랜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미는 시그니처 모양인 하트와 알파벳 A를 조합한 로고로 잘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신명품 브랜드로 조명 받으며 매월 300%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미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는 엔하이픈이 소통하는 에너지, 진정성, 그리고 메시지의 포용성 등이 아미와 닮아 있다며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그룹은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등 7인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 전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4세대 핫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최초로 전세계 실시간으로 방송된 엠넷의 TV프로그램인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한 뒤, 미국 등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었다. 엔하이픈은 아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활약하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며 아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현재 아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편집숍과 백화점 등 350여곳에서 전개 중이며, 지난 2019년에 여성복 라인도 론칭하면서 브랜드를 확장 중이다. 국내에서는 10 꼬르소꼬모 서울 청담점과에비뉴엘점 및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본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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