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채영희 패션플러스 대표, 6년 연속 성장 비결?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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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16조회수 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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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유내강은 이런 것이 아닐까. 군기 꽉 잡힌 기업문화 속 몰아치는 야근만이 성장의 답은 아니다. 6년 전 패션플러스 대표 취임 후 업무 방식부터 변화시켜, 어려운 시기 속 6년 연속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채영희 대표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준비했다. 1999년 1세대 패션쇼핑몰로 출범한 패션플러스는 2012년 대명화학에서 인수한 이후 변화하기 시작했다. 2015년 채영희 대표가 선임되면서 그야말로 새판을 짰다. 부임 첫해에 흑자전환한 다음 6년간 한 번도 성장하지 않은 해가 없다. 지난해는 전년대비 52%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올해 거래액 기준 6000억원에 이어 2023년에는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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