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베어~대중소 등 "하이브리드" 브랜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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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베어~대중소 등 '하이브리드' 브랜드 뜬다

Wednesday, June 16,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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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테니스, 등산, 암벽등반 등 다양한 레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웨어가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어떤 레포츠에 입어도 어울릴 만한 캐주얼한 디자인을 통해 2030대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필드 위에서든, 회사에 출근할 때든 어색하지 않은 하이브리드 웨어 주자는 누구일까?

우선 가장 적극적으로 온라인 골프사업을 펼치고 있든 코오롱FnC부문(대표 유석진)은 스트리트 감성을 특화한 골프웨어 골든베어를 론칭했다. 골든베어는 전형적인 골프착장을 완전히 탈피하고 카고팬츠, 박시한 맨투맨 등 '필드룩 맞아?'라는 의문감이 들만큼 파격적인 스타일이다. 필드 위에서도 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유로운 영골퍼, 레포츠 족을 타깃으로 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의 말본골프 역시 미국기반 LA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담은 만큼 자유로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말본골프는 골 '프공 캐릭터 버킷을 활용해 맨투맨, 팬츠 셋업과 볼캡, 티셔츠 등을 다양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밖에 LF의 닥스골프는 뉴서티 고객을 위한 닥스런던 골프라인을 론칭, 온라인 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자이너씬도 다양한 라이프 신에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를 속속 론칭하고 있다. 클로브가 그 시작이 됐다. 데일리 오트쿠튀르 여성복을 전개하던 김앨리스 대표의 쿠메는 '쿠메스포츠'를 론칭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주목 받았다. 쿠메스포츠는 골프, 테니스 등 다양한 라이프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능+세련된 디자인을 주축으로 했다.

에디터 출신 전효진 디렉터의 르쏘넷, 'KOLF'라는 유쾌한 캐치프레이즈로 새로운 씬을 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대중소 역시 30대 이상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소는 보편적인 사이즈 체계로 만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론칭 초반에는 기본적인 베이직 웨어를 다루다가 최근 골프라인을 론칭, 온오프에서 맹활약 중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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