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크래프트,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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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15조회수 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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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크래프트 (대표 서부석)가 그간 온라인 위주로 전개해 온 사업 영역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한다.

    론칭 이후 꾸준히 친환경 소비와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면서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온 저스트크래프트는 주요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리사이클링 소재와 생산과정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부석 대표는 "진정성 있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강해지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친환경’키워드가 마케팅 필수 요소로 대두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환경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이 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한편 저스트크래프트의 팝업 스토어는 6월 15일 부터 7월 11일 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더 웨이브 매장에서, 21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롯데월드타워 몰 지하 1층에서, 7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6층에서, 그리고 8월 9일부터 8월 22일까지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6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원료부터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 과정에서도 재생 불가한 일회용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데 주력하고 있는 저스트크래프트는 팝업 스토어 역시 물류용 팔레트 등 재활용 집기를 이용해 디자인하고 있어 ‘친환경’프레임이 아닌 진정성 있는 친환경 브랜드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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