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화훼농가와 함께한 리그린 팝업 매장 오픈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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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04조회수 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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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과 '탑텐키즈'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고양시 화훼농가와 함께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리그린(RE:GREEN)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 지난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리그린(RE:GREEN) 팝업 매장은 탑텐과 탑텐키즈가 선보이고 있는 지속 가능성 상품을 소개 및 판매하며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탑텐, 탑텐키즈'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탑텐은 2019년부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으로 플라스틱 비닐 쇼핑백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옥수수 성분의 생분해성 비닐백인 ‘콘백’으로 전면 교체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콘백’사용을 시작으로 지난해 2020년부터 플라스틱병 재생 원사로 만든 ‘에코 플리스’와 유기농 씨앗에서 자란 면소재 사용 ‘오가닉 티셔츠’를 선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저 탄소 방식으로 만든 ‘코튼 USA’ 티셔츠와 천연섬유 ‘리넨 컬렉션’으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팝업에서 환경운동 LNT 지침을 담은 조인혁작가와의 JOIN EARTH 콜라보, 멸종위기 동물보호 메시지를 담은 SAVE the Animal 라인, 그리고 탑텐키즈는 재생원사로 만든 리코백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꽃 박람회로 유명한 고양시 화훼농가가 팝업 매장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식물 키우기에 좋은 식물 화분 판매로 심신이 정화되는 상쾌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금액별 보틀, 대파씨앗 화분, 리코백(재생원사 에코백)등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최근까지도 대형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탑텐과 탑텐키즈, 그리고 고양시 화훼농가와 스타필드 고양은 이번 팝업을 통해 위축된 화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뜻을 한데 모았다. 또한 탑텐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좋은 재료, 좋은 옷, 좋은 가격으로 더 나은 일상의 행복을 선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진정성 있게 전달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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