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앤아더스토리즈' 키즈 캡슐 컬렉션 최초 론칭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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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24조회수 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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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코리아(대표 루카스세이퍼트, 아담칼슨)의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브랜드 론칭 이래 최초로 1세에서 8세까지 아동을 위한 키즈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여름에 어울리는 프린트 드레스와 세트는 전부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어린 소녀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여성 롤모델의 중요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롤모델은 어머니, 할머니, 이모, 고모 혹은 가까운 다른 누군가가 될 수도 있다. 각자의 소중한 관계에서 오는 기쁨과 낙천주의, 지혜가 아름다운 컬렉션에 스며들어있다.

    파리 아뜰리에 라인은 로맨틱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나른한 여름날의 정원을 떠올리게 한다. 여성과 소녀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간직하며,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패션과 개인 스타일에 대한 열정을 물려주는 의미도 담겨 있다.

    마르테 비앙키(Marthe Bianchi) 앤아더스토리즈의 디자이너는 "소녀의 삶에 지표가 되는 롤모델을 기념하고, 젊은 세대에게 우리 디자인 미학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애정을 보여줄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총 6 세트의 여성용 드레스와 아이를 위해 재해석한 폭넓은 사이즈의 매칭 코디 세트로 구성했다. 스모크 바디와 러플 슬리브의 브로드리 앙글레즈(영국식 흰 실 자수의 일종) 화이트 미디 드레스와 대조되는 에이라인 스커트는 탑과 쇼츠로 구성된 투피스 세트로 재탄생했다.

    퍼프 숄더와 러플 밑단이 특징인 무릎길이의 드레스는 흰색 꽃무늬 프린트에 핑크, 퍼플 컬러와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물방울무늬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어깨 끈과 가슴 쪽에 스모크 디테일, 브로드리 앙글레즈와 러플 밑단 디테일의 소프트 핑크 컬러의 천연 염색 맥시 드레스도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앤아더스토리즈가 소프트 핑크 컬러에 식물 염료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료는 커피목의 개화 식물인 갈퀴꼭두서니에서 추출했다.

    엠파이어 실루엣의 화이트 꽃무늬 미디 드레스는 넓은 어깨 끈과 양쪽 슬릿 디테일이 포인트다. 키즈 버전은 가슴 쪽의 스모크 디테일과 어깨 끈으로 변화를 주었다. 텐셀 리오셀과 린넨 소재에 크로스바디 랩과 풍성한 소매, 러플 밑단 디테일의 세이지 그린(연한 회녹색) 꽃무늬 미디 드레스는 러플 슬리브와 밑단을 둥근 꽃잎 모양으로 재단한 상의와 쇼츠의 투피스 세트로 탈바꿈했다. 세이지 그린 드레스를 제외한 모든 피스는 오가닉 코튼 소재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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