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3D 가상 런웨이 아시아 5개국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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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헤지스, 3D 가상 런웨이 아시아 5개국 동시 진행

Friday, May 7,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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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각자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헤지스’가 3D 가상 런웨이를 국내를 비롯해 중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5개국에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런웨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F/W시즌 컬렉션은 헤지스 공식 홈페이지인 '헤지스닷컴'을 통해 공개했다. 헤지스의 F/W 컬렉션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전통과 문화를 모티브 삼아 ‘Hazzys’s Adventures in Wonderland’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와 '영 빅토리아(Young Victoria)' 두 개 테마로 나뉘어 보여줬다.

최신 3D 디자인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VR)’는 언제, 어디서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손안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 모두를 특정 소수만 누려왔던 관람석 맨 앞줄 ‘프론트 로(Front Row)’로 초대해 기존과는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세스도 3D 도입, 의류 한 벌 제작에 55% 환경오염 감소

이로써 폐쇄적이었던 과거 패션쇼의 틀을 깨고 누구나 편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헤지스만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승화시켰다. 한편 헤지스는 런웨이 행사 준비 과정에서 불가피했던 샘플 제작 과정을 건너뛰며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F/W시즌의 모든 제품을 기획 및 제작하는 프로세스 전반에 3D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해 의류 한 벌 제작 기준 이전 대비 평균 55%가량의 환경오염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헤지스는 패션업계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섬유 폐기물과 에너지 낭비를 차단하며 친환경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훈 LF 헤지스 브랜드 총괄 CD는 “헤지스 버추얼 런웨이(HVR)는 새로운 기술과 전통의 만남을 통해 어디에서나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경험 강화, 그린 디자인을 통한 친환경 가치 실현 등 헤지스가 추구하는 변화와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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