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 2달간 환경캠페인 '세이브더펭귄' 전개

    곽선미 기자
    |
    21.04.30조회수 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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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더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환경 캠페인 ‘세이브더펭귄(SAVE THE PENGUIN)’을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 이 회사는 13년째 '세이브더펭귄'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 패션 기업이라는 정체성에 맞게 ‘스포츠로 우리의 일상과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와 구체적인 액션을 전달하려는 취지다. 작년부터는 스포츠를 하며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액션, ‘#세펭하자’를 주요 활동으로 전개하며 많은 스포츠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올해 #세펭하자는 다양한 스포츠 군에서 환경 보호를 선도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스포츠 크리에이터와 크루가 동참해 캠페인 이끌어 갈 예정이다. 스포츠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플로깅, 비치클린, 클린산행 등으로 동참 할 수 있으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필수 해시태그 #세이브더펭권 #세펭하자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펭하자 참여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캠페인 굿즈를 증정한다.

    세이브더펭귄 굿즈는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스포츠 타올과 환경보호 활동에 필요한 친환경 봉투, 장갑,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로 구성했다.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스포츠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 활동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채워 캠페인의 취지를 담았다.

    데상트코리아 관계자는 “세이브더펭귄을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만큼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보호 액션을 꾸준히 제안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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