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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FR, 프랑스 프리미엄 '까웨' 신규 론칭
Tuesday, Apr. 20,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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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이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까웨(K-WAY)'를 신규 론칭한다. 배우 변우석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2021 S/S 브랜드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롯데지에프알은 까웨의 글로벌 헤드쿼터인 이탈리아 패션기업 베이직넷(BasicNet)으로부터 국내 라이선스를 전개 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으며, 이번 S/S 시즌 론칭에서는 글로벌 바잉 제품을 소개한다. F/W시즌부터는 브랜드 콘셉트스토어와 온라인 공식 자사몰을 통해 국내 라이선스 제품을 동시에 전개 할 예정이다.
정준호 롯데지에프알의 대표는 “까웨는 이미 유럽에서 브랜드 헤리티지와 로열티가 확고하며, 코로나 시대에도 건강하게 성장하고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앞으로 롯데지에프알은 까웨를 시작으로 마켓 트렌드를 리딩 할 수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키워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까웨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 한 세계 최초의 기능성 윈드브레이커 전문 브랜드로, 브랜드명 그 자체가 윈드브레이커의 고유명사가 되어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전에 정식으로 등재 된 아이코닉 한 브랜드다.
까웨는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확고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펜디, 아미와 같은 트렌드를 리딩하는 최고의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엔지니어드 가먼츠와의 협업도 기획했다. 또 지난 1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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