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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제조 기반 더블유티엘 '폴루션' 등 신예 론칭
Monday, Apr. 19,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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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경력 OEM/ODM 기반 컴퍼니 더블유티엘(대표 이은미)이 스트리트 브랜드 '폴루션' '스트리트스탠다드'를 론칭해 화제다. 의류수출로 오랜 시간 국내외 브랜드를 담당했던 이 회사는 자사 노하우를 기반으로 ZM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브랜딩 작업에 나섰다.
폴루션은 미니멀하면서 모던한 하이엔드 스포티 캐주얼을 제안한다. 유연하면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감성이 특징이다. 특히 지구의 탄소중립을 위해 폴루션 매출의 1.5%를 관련 단체에 기부, 1.5 ℃ 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에 앞정서고 있다. 스트리트스탠다드는 기본에 충실한 옷이다. 베이직하지만 소재, 컬러, 디테일에 포인트를 주며 라이프 감성을 극대화했다.
두 브랜드는 자사 온라인몰 '숍1029(SHOP1029)'를 필두로 무신사, 29CM, 카카오 등에 입점해 1020대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SG세계물산, 인디에프, 신원 출신 석현징 사업부장을 영입해 브랜딩 구축은 물론 탄탄한 조직력 꾸리기에 나섰다.
석 부장은 공격적인 영업을 위해 롯데백화점 영등포, 에이랜드 등 백화점과 편집숍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을 펼친다. 탄탄한 제조기반이 마련돼 있는 만큼 유스컬처의 새로운 주자로 두 브랜드가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폴루션은 오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자사몰에서 폴루션 전 제품을 40% 할인하는 행사를 가진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폴루션은 미니멀하면서 모던한 하이엔드 스포티 캐주얼을 제안한다. 유연하면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는 감성이 특징이다. 특히 지구의 탄소중립을 위해 폴루션 매출의 1.5%를 관련 단체에 기부, 1.5 ℃ 를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에 앞정서고 있다. 스트리트스탠다드는 기본에 충실한 옷이다. 베이직하지만 소재, 컬러, 디테일에 포인트를 주며 라이프 감성을 극대화했다.
두 브랜드는 자사 온라인몰 '숍1029(SHOP1029)'를 필두로 무신사, 29CM, 카카오 등에 입점해 1020대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SG세계물산, 인디에프, 신원 출신 석현징 사업부장을 영입해 브랜딩 구축은 물론 탄탄한 조직력 꾸리기에 나섰다.
석 부장은 공격적인 영업을 위해 롯데백화점 영등포, 에이랜드 등 백화점과 편집숍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을 펼친다. 탄탄한 제조기반이 마련돼 있는 만큼 유스컬처의 새로운 주자로 두 브랜드가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폴루션은 오는 22일 지구의날을 맞아 자사몰에서 폴루션 전 제품을 40% 할인하는 행사를 가진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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