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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100th 기념 '아리아' 컬렉션 전 세계 동시 공개
Monday, Apr. 19, 2021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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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코리아(대표 션킴)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스페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새로운 ‘아리아(Aria) 컬렉션’을 전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이번 아리아 컬렉션은 올해 100주년을 맞은 구찌의 오랜 역사에 찬사를 보내며 진화를 통한 끝없는 탄생을 기약했다. 특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에 공개한 아리아 컬렉션에 대해 "구찌 창립의 신화가 현재의 빛을 담아 재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톰 포드의 섹슈얼한 긴장감,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엄밀함을 담은 아이템도 컬렉션을 통해 표현했다. 이 외에도 마릴린 먼로의 실루엣과 과거 할리우드의 화려함을 강조했다.
아리아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종합 아티스트이자 비디오그래퍼인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와 공동 디렉팅해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 플로리아 시지스몬디는 2016년 닌파 정원에서 촬영한 구찌의 기프트 기빙 캠페인을, 2020년 라 스카주올라의 신비로운 파사쥬에서 진행된 구찌 블룸 캠페인 등 하우스와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본 컬렉션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익스클루시브 내러티브 영상으로 공개됐다.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튜브, 카카오 TV,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구찌 앱을 통해 송출됐으며,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 TV, 유튜브, 구찌 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이번 아리아 컬렉션은 올해 100주년을 맞은 구찌의 오랜 역사에 찬사를 보내며 진화를 통한 끝없는 탄생을 기약했다. 특히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에 공개한 아리아 컬렉션에 대해 "구찌 창립의 신화가 현재의 빛을 담아 재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톰 포드의 섹슈얼한 긴장감,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엄밀함을 담은 아이템도 컬렉션을 통해 표현했다. 이 외에도 마릴린 먼로의 실루엣과 과거 할리우드의 화려함을 강조했다.
아리아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종합 아티스트이자 비디오그래퍼인 플로리아 시지스몬디와 공동 디렉팅해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다. 플로리아 시지스몬디는 2016년 닌파 정원에서 촬영한 구찌의 기프트 기빙 캠페인을, 2020년 라 스카주올라의 신비로운 파사쥬에서 진행된 구찌 블룸 캠페인 등 하우스와의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본 컬렉션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익스클루시브 내러티브 영상으로 공개됐다.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유튜브, 카카오 TV,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구찌 앱을 통해 송출됐으며,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 TV, 유튜브, 구찌 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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