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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시그니처 'APOC' 더현대서울 팝업 성공적
Monday, Apr. 19,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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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페이퍼(대표 윤승호, 백인원)가 전개하는 어피스오브케이크(A PIECE OF CAKE, 이하 APOC)'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의 팝업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가량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 첫 주말 토요일에는 일매출 500만원이 넘는 성과를 얻으며 선전했다. ZM세대의 유동성이 높은 지하2층 크리에이티브 라운드에서도 가장 트래픽이 높은 자리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APOC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곰돌이로 귀여우면서 임팩트 있는 공간을 꾸몄다. 이번 시즌 역시 곰돌이 시그니처를 활용한 여름 상품, 맨투맨 등 간절기류와 액세서리로 1020대는 물론 30대까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의 '메종키츠네'처럼 캐릭터를 사용한 고감도의 유니섹스 캐주얼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한편 어피스오브케이크는 작년 오아이오아이,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를 전개하는 오아이스튜디오에 인수되면서 한 가족이 됐다. 국내에서는 마니아층이 단단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온오프 비즈니스 확장에 더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APOC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곰돌이로 귀여우면서 임팩트 있는 공간을 꾸몄다. 이번 시즌 역시 곰돌이 시그니처를 활용한 여름 상품, 맨투맨 등 간절기류와 액세서리로 1020대는 물론 30대까지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의 '메종키츠네'처럼 캐릭터를 사용한 고감도의 유니섹스 캐주얼을 펼쳐나가고자 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한편 어피스오브케이크는 작년 오아이오아이,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를 전개하는 오아이스튜디오에 인수되면서 한 가족이 됐다. 국내에서는 마니아층이 단단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온오프 비즈니스 확장에 더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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