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아비스 '프레쉬파인드' 까사미아와 컬래버 주목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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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19조회수 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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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아비스(대표 박재인)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프레쉬파인드'가 신세계그룹의 '까사미아'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까사미아의 섬세한 디자인과 프레쉬파인드 천연 소재의 만남이 흥미롭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까사미아의 고급 가구와 프레쉬파인드의 시그니처 소재가 결합됨으로써 은은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끈다.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고급스러운 홈 인테리어와 프리미엄 베딩의 탄생을 기대한다.

    2018년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까사미아는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리딩하면서 최고급 가구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라메종’을 론칭하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협업 등으로 고급화되고 있는 리빙 시장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프레쉬파인드는 2015년 론칭 이후 고퀄리티 소재와 프리미엄 서비스로 하이클래스 고객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 고품질의 천연 소재와 침구 런드리 서비스로 차별화된 프레쉬파인드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까사미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릴리아는 가벼운 조직감의 마이크로 모달 100%, 저데니아 최고급 솜으로 제작됐다. 뜨왈드주이(Toile de Jouy)는 주이(Jouy)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단이라는 불어로 한 가지 컬러를 활용해 목가적 문양을 그린 원단을 일컫는 고유명사. 최근 뜨왈 패턴은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디올에서 이 명칭을 그대로 차용한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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