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자이너 가구 컴퍼니 수잔라메종이 하수잔 회장과 신규영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하수잔 회장은 디자인에 집중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신규영 대표는 영업과 경영 전반을 담당해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_ 하수잔 회장(왼쪽)과 신규영 대표>

하 회장은 한국전통디자인협회장과 수잔드당스CEO클럽, 수잔라메종강남아트센터, 잔아트인터내셔널테이블랩 소장 등 리빙 디자이너와 공간 연출가, 테이블 세팅 디렉터, 무용가 등으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예술가로 지난해 수잔라메종을 통해 프리미엄 가구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신 대표는 은행원 출신으로 명리학 박사 과정을 마치고 긍정명리학 저서를 펼치기도 했으며 신규영 명리학아카데미와 신규영 와인아카데미를 운영하기도 하는 등 전방위에서 활동했다. 다방면에 박학다식한 그는 수잔라메종의 총괄 이사로 론칭 초기부터 함께해 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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