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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알케미스트, 2021 프로젝트3 첫선!
Wednesday, Apr. 7,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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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알케미스트(대표 배금주)가 전개하는 하이엔드 디자이너 브랜드 모던알케미스트가 2021 프로젝트3. 'RE-COLLECTION 2ND DROP'을 선보인다.
모던알케미스트는 현대적인 감성의 슈즈와 백을 전개하는 토털 잡화 디자이너브랜드로 중국의 장리와 베트남의 응옥찐, 한국의 윤세아, 타이미 등 해외 및 국내 셀럽들과 국내외 패션피플들에게도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지난 2019년도 부터 기존의 시즌제 전개 방식이 아닌 한 주제를 프로젝트 형태의 드랍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이번 21SS 시기에는 PROJECT 3. RE- COLLECTION 2차 드랍 REAL, RECYCLE 메시지를 표현 한 컬렉션으로 또한번의 인기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FW RE-COLLECTION 1차 드랍에서모던알케미스트는 RE- 의 REBORN, RETURN TO 메시지와 콘셉트를 담아 기존의 장식과 디자인에서 벗어나 코로나19 이후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하여 재해석 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번 2차 드랍에서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RE- REAL, RECYCLE의 메시지를 버려지는 가죽에 픽토그램의 형식으로 담은 RE- CHARM을 제작 슈즈에 다는 등 팔찌와 카드지갑 키링, 마스크스트랩 등 다양한 아이템 구성 된 RE- 키트에도 활용하여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가 담은 메시지를 디자인 및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성에 녹여냈다.
모던알케미스트의 RE-COLLECTION 스니커즈 시리즈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해외 셀럽들이 내돈내산 구매와 자발적 홍보로 유명한 브랜드 답게 이번에는 스카이캐슬, 비밀의 숲 등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인 드라마퀸 배우 윤세아가 직접 구매 원마일웨어룩과 함께 인스타그램피드 속 일상에서 모던알케미스트의스니커즈 부츠를 다양하게 매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모던알케미스트는 시즌제에서 벗어나 드랍방식으로 전개 중이고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자사몰인 모던알케미스트 온라인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 DTC 브랜드로서 제품과 컨텐츠로 소비자와의 다양한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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