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티(회장 문영우)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초흡습속건 기능성을 강조한 상품군 ‘울트라N’을 출시했다. 울트라N에는 글로벌 최초로 기존 원사 대비 흡습속건 기능이 약 2배 높은 도레이사 섬유를 사용했다. 복원력과 탄성이 높은 기존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 면과 같은 흡습성을 살려 속건 소취는 물론 내구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이나 일상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땀도 빠르게 마르고 사라져 땀과 냄새에 대한 걱정이나 불편함 없이 하루 종일 착용할 수 있다. 또 부드럽고 매끄러운 감촉의 원단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신축성이 높아 어떤 동작에도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울트라N 상품 라인업은 브라톱 2종과 레깅스 3종의 총 5종 구성이다. 입고 벗기 편안한 브라톱 ‘시스템 브라’와 ‘프론트 지퍼 브라’, 8.3부와 9부 등 길이와 디자인을 세분화한 레깅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리티는 위뜨의 신상품 울트라N 출시를 기념해 ‘#스웻이즈곤(SWEAT IS GONE)’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상품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언택트로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와 함께 위뜨 공식 SNS 채널에서도 울트라N #스웻이즈곤 캠페인 기념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울트라N 브라탑&레깅스 세트, 울트라N 레깅스, 음료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신호 그리티 전무는 “하이 퀄리티 핏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위뜨가 선보인 이번 신상품은 실제 애슬레저웨어를 입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딱 맞는 기능적인 장점에 S/S 시즌에 걸 맞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까지 겸비했다"며 “올 봄에는 울트라N과 함께 운동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항상 쾌적하고 편안하게 애슬레저룩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