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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앤라운지 주얼리 론칭, 작가 김계옥과 컬래버
Monday, Mar. 29,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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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대표 김민덕)의 컨템퍼러리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가 글로벌 금속공예 작가 김계옥과 협업한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조약돌이 입체 현상이 되는 과정상의 형상을 추상화했다. 김계옥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에 루즈앤라운지 브랜드에 대한 해석을 더해 유니크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어링, 네크리스, 링 등으로 구성했고, 실버와 18k 골드 도금 두 가지로 출시했다. 뮤즈 오연서와 함께한 화보 속 아이템인 ‘젬마 이어링 실버’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김계옥 작가는 홍익대와 영국 왕립 미술 대학원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했으며, 2020년 로에베 파운데이션 크라프트 프라이즈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됐다. 현재 아트 주얼리에서 텍스타일 설치 작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즈앤라운지(rouge&loung)는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ROUGE’와 일터에서 돌아와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는 ‘LOUNGE’의 두 가지 상반된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3년 론칭 이후 매 시즌 다양한 T.P.O.에서 활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세련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통해 최고의 퀄리티와 조화된 시대 감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루즈앤라운지 더현대 서울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H패션몰을 통해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조약돌이 입체 현상이 되는 과정상의 형상을 추상화했다. 김계옥 작가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에 루즈앤라운지 브랜드에 대한 해석을 더해 유니크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어링, 네크리스, 링 등으로 구성했고, 실버와 18k 골드 도금 두 가지로 출시했다. 뮤즈 오연서와 함께한 화보 속 아이템인 ‘젬마 이어링 실버’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김계옥 작가는 홍익대와 영국 왕립 미술 대학원에서 금속 공예를 전공했으며, 2020년 로에베 파운데이션 크라프트 프라이즈 파이널 리스트에 선정됐다. 현재 아트 주얼리에서 텍스타일 설치 작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즈앤라운지(rouge&loung)는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ROUGE’와 일터에서 돌아와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는 ‘LOUNGE’의 두 가지 상반된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3년 론칭 이후 매 시즌 다양한 T.P.O.에서 활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세련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통해 최고의 퀄리티와 조화된 시대 감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루즈앤라운지 더현대 서울점 등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H패션몰을 통해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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