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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플라이디멘드, 본챔스~셀루이후루 '잘 나가네~'
Thursday, Mar. 18, 2021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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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캐주얼 본챔스를 전개하고 있는 서플라이디멘드(대표 배상인)가 신규 유니섹스 캐주얼을 론칭했다. 블랙핑크 제니가 SNS 피드에 입고 올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셀루이후루(CELUIHURU)'다. 셀루이후루는 스타일리시한 무드와 아티스틱한 감성을 함께 결합해, 좋은 퀄리티를 고집하는 컨템퍼러리 캐주얼을 지향한다.
뻔한 디자인이 아닌, 브랜드의 스토리를 쌓아나가는데 집중하는 브랜드이기에 포장 하나 꼼꼼히 신경쓴다. 특히 제니가 입고 인증한 리버시블 반팔 밀크티는 출시 직후 품절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신규 브랜드 홍보를 제대로 했다. 셀루이후루는 국내에서는 무신사, 브랜디, 자사몰 위주로 운영중이며 일본 조조타운, 큐텐에도 입점해 있다.
회사 내 원년 브랜드인 본챔스 역시 론칭이래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올해 1분기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무신사에서도 투자를 받으며 브랜드의 잠재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본챔스는 스트리트 캐주얼 중에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강해 그에 관련된 아이템이 인기가 높다. 스포츠 무드가 담긴 트레이닝셋업, 윈드브레이커, 볼캡 등이 스테디셀러이며 최근에는 베리드얼라이브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일우유와 함께한 컬래버 역시 초대박을 치며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있다.
본챔스는 해외 매출 역시 탄탄하다. 본챔스의 중국매출은 전년대비 올해 2배 이상 이뤄지고 있으며, 이들 역시 큐텐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상인 대표는 "셀럽이슈가 최근 많아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셀루이후루는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원단, 소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본챔스는 최근 유재석이 놀면뭐하니에 입고나오면서 30대 구매 비중이 많이 올라갔다. 다양한 이슈와 컬래버를 이어가며 브랜드를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뻔한 디자인이 아닌, 브랜드의 스토리를 쌓아나가는데 집중하는 브랜드이기에 포장 하나 꼼꼼히 신경쓴다. 특히 제니가 입고 인증한 리버시블 반팔 밀크티는 출시 직후 품절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신규 브랜드 홍보를 제대로 했다. 셀루이후루는 국내에서는 무신사, 브랜디, 자사몰 위주로 운영중이며 일본 조조타운, 큐텐에도 입점해 있다.
회사 내 원년 브랜드인 본챔스 역시 론칭이래 꾸준하게 성장 중이다. 올해 1분기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무신사에서도 투자를 받으며 브랜드의 잠재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본챔스는 스트리트 캐주얼 중에서도 스포티한 무드가 강해 그에 관련된 아이템이 인기가 높다. 스포츠 무드가 담긴 트레이닝셋업, 윈드브레이커, 볼캡 등이 스테디셀러이며 최근에는 베리드얼라이브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매일우유와 함께한 컬래버 역시 초대박을 치며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있다.
본챔스는 해외 매출 역시 탄탄하다. 본챔스의 중국매출은 전년대비 올해 2배 이상 이뤄지고 있으며, 이들 역시 큐텐에 입점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상인 대표는 "셀럽이슈가 최근 많아지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셀루이후루는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원단, 소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본챔스는 최근 유재석이 놀면뭐하니에 입고나오면서 30대 구매 비중이 많이 올라갔다. 다양한 이슈와 컬래버를 이어가며 브랜드를 확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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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부터 신규 브랜드 셀루이후루, 본챔스 2021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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