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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에코 티셔츠로 그린 캠페인 계보 잇는다
Monday, Mar. 15,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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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백정흠)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오는 여름 시즌 ECO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 컬렉션 출시를 통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새롭게 제안한다. 테이트 론칭 초기 진행한 그린 마케팅 캠페인을 재해석해 2021년에도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 보호를 'LOVE OUR EARTH'라는 메시지로 티셔츠 컬렉션에 담았다.
3월 초에 첫선을 보이는 에코 티셔츠 라인은 이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화제가 된 시그니처 로고를 트렌디하게 변형해 다양한 컬러감과 기법으로 출시한다. 총 4스타일 14컬러로 선보이며 여름 시즌 주력 소재의 코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 클래식 스트라이프, 이번 시즌 트렌드 소재인 타이다이(tie-dye) 등을 활용했다. 기본핏과 세미오버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된 이 아이템은 2만9900~3만9900원으로 합리적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시그니처 상품에 한해서는 종이로 제작된 친환경 페이퍼 옷걸이와 함께 연출해 환경을 보호하는 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게 전달한다. 친환경 페이퍼 옷걸이는 태림포장과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플라스틱 대비 분해 기간이 짧아 플라스틱 옷걸이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사용된다.
한편 3월 말에는 성낙진 일러스트레이터와 'LOVE OUR EARTH'를 주제로 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이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 'E.O.E' 그래픽 컬렉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3월 초에 첫선을 보이는 에코 티셔츠 라인은 이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화제가 된 시그니처 로고를 트렌디하게 변형해 다양한 컬러감과 기법으로 출시한다. 총 4스타일 14컬러로 선보이며 여름 시즌 주력 소재의 코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 클래식 스트라이프, 이번 시즌 트렌드 소재인 타이다이(tie-dye) 등을 활용했다. 기본핏과 세미오버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된 이 아이템은 2만9900~3만9900원으로 합리적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시그니처 상품에 한해서는 종이로 제작된 친환경 페이퍼 옷걸이와 함께 연출해 환경을 보호하는 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게 전달한다. 친환경 페이퍼 옷걸이는 태림포장과 협업으로 제작했으며 플라스틱 대비 분해 기간이 짧아 플라스틱 옷걸이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사용된다.
한편 3월 말에는 성낙진 일러스트레이터와 'LOVE OUR EARTH'를 주제로 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이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 'E.O.E' 그래픽 컬렉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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