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를 운영하는 까스텔바작(대표 권영숭)이 신규 캐주얼 '제이씨디씨(JCD.C)'를 론칭했다. 제이씨디씨는 까스텔바작이 가진 프리미엄 헤리티지를 유스 컬쳐 감성의 트렌디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특히 프랑스 팝 아티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예술적 감성을 ‘조이 컬처’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의했다. 상품 라인업은 러브, 리스펙트, 피스, 마이셀프 등 4가지로 구성했다.

이번 S/S 시즌에는 ‘익스트림 보드’라는 테마 아래 스케이트, 서프 등 익스트림 스포츠 문화를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풀어낸다. 팝아트 콘셉트를 메인으로 스웻셔츠, 니트, 와이드팬츠 등 36가지 스타일을 선보였다. 과감하면서 화려한 아트워크와 컬러대비가 특징이다.

제이씨디씨는 온라인에서는 무신사에 단독 입점했다. ZM세대 고객을 겨냥해 무신사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온라인 쇼케이스, 패션화보 등을 공개한다.

무신사는 제이씨디씨 입점을 기념해 신제품 10% 할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홍대에 위치한 패션문화 편집공간 무신사 테라스에서 이색적인 브랜드 팝업 공간을 선보이며 입점 파워를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