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젊어진다. 전체적인 이미지도 임영웅의 발랄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통해 액티브한 면을 보여줄 뿐 아니라 상품 기획에서 예년에 비해 패턴물을 줄이고 깔끔한 외관의 솔리드 비중을 10%가량 늘렸다.

이 중 봄 시즌 대표 아이템인 '라이너 착탈 사파리'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꾸준히 반응이 좋아 현재까지 판매율이 복종 평균대비 37% 높다. 라이너 착탈 사파리는 고밀도 폴리 100%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여러 개의 포켓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이와 함께 임영웅의‘라이너 착탈 사파리 추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임영웅은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베이지 컬러 팬츠를 함께 매치해 ‘라이너 착탈 사파리’를 활용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한편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인 '인디안'과 '브루노바피'는 올 S/S시즌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남성 타운 캐주얼 '인디안'은 '아워 슈퍼 히어로'를 콘셉트로 해 일상 속 즐거움을 찾기 위해 재기 발랄한 상상을 펼치는 임영웅의 모습을 담았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해변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휴가지에서도 세련된 셔츠 차림으로 업무를 하는 듯한 이색적인 비주얼로 ‘워케이션 리조트(WORKATION RESORT)’ 콘셉트를 완성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