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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FR, 패션 포트폴리오 리셋! 5개 브랜드로 새출발

Tuesday, Feb. 23,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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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패션 자회사인 롯데지에프알(대표 정준호)이 올해 신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새출발한다. 지난해 과감히 전개 브랜드를 정리해 온 롯데지에프알이 올해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 프랑스 바람막이 전문 브랜드 '까웨'를 새롭게 시작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샬롯 틸버리의 경우 5년 동안 국내 시장 운영권을 확보했다. 올해 하반기 백화점과 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운영 기간 동안 2000억원 매출이 목표다. 까웨는 4월부터 무신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개하며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롯데지에프알은 신규 브랜드 2개와 기존 전개 브랜드 '겐조' '나이스크랍' '빔바이롤라'까지 총 5개 브랜드를 올해 전개하게 됐으며, 곧 연이어 신규 브랜드 하나를 추가 론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에프알은 MZ세대와 온라인 유통채널 우선의 'ABCL(애슬레저, 뷰티,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의 약자)' 브랜드를 집중 공략하는 새로운 기조를 펼친다. 정준호 롯데GFR 대표는 "애슬레저(운동복과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옷)와 컨템포러리, 뷰티,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가성비와 온라인 확장성이 크고 MZ 세대를 주 고객으로 하는 브랜드들로 포트폴리오를 혁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지에프알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수익개선을 위해, 전개하던 기존 브랜드를 과감하게 축소해왔다. 이에 '겐조' '나이스크랍' '빔바이롤라' 세 개 브랜드만 남기고 '헤르본' '제라드다렐' '아이그나' '타라자몽' 등 10여개 여러 패션 & 뷰티 브랜드를 연이어 중단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프랑스 브랜드 '까웨'




뷰티 브랜드 '샬롯 틸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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