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박물관, 3~4월 주말가족교육 ‘섬유로 봄맞이 장식품 꾸미기’

    이광주 객원기자
    |
    21.02.22조회수 3915
    Copy Link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토, 일 오후 2시 30분에 가족 교육 ‘오늘은 섬유랑 노는 날’을 운영한다. 3~4월에는 ‘섬유로 꾸미는 봄 장식품’을 진행하며 5~9세 어린이 및 부모님이 대상이다.




    섬유의 촉감을 느끼고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관찰한 섬유로 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작품은 벽에 걸어 장식하거나 목걸이로 활용할 수 있다. 유아가 자연 생활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며 섬유와 예술적 요소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데 의미가 있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모던 한복 만들기, 코바늘 손뜨기 등 성인 대상 수업과 비즈공예로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 등 상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섬유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tmuseum.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3-980-1034 (이태현 학예연구사)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