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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앙스, 신규 '더퓨어'로 성인 비건 화장품 시장 진출
Friday, Feb. 19,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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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기업 메디앙스(대표 김은정)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더퓨어' 비건 바디케어를 출시하며 성인 비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지난 1979년 창립 후 40년 이상 누적된 유아 분야 저자극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새로운 성인 대상 스킨케어 사업에 적용하여 성장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비건 화장품의 시장 규모가 전세계적으로 약 17조원이며 2025년까지 25조까지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산업이라는 점과 국내 비건 인구가 50만명을 돌파한 상황 속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 메디앙스 스킨케어 사업부 관계자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비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면서 "메디앙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전연령 클린뷰티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메디앙스의 더퓨어 비건 스킨케어 시리즈는 바디로션과 바디워시로 구성돼 있으며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기관인 EVE 사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제조 과정에서의 동물실험 배제는 물론,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까다로운 검수 절차를 통과해 지난해 8월 생산설비 대상 비건 인증을 거친 메디앙스의 예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더퓨어 비건 카밍 바디로션은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임상 테스트을 통해 입증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중 식물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 친화력을 높이고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분리가 쉬운 라벨과 콩기름 인쇄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한 클린뷰티 상품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비건 화장품의 시장 규모가 전세계적으로 약 17조원이며 2025년까지 25조까지 성장할 수 있는 유망 산업이라는 점과 국내 비건 인구가 50만명을 돌파한 상황 속에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 메디앙스 스킨케어 사업부 관계자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는 물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비건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면서 "메디앙스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더하는 전연령 클린뷰티 사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메디앙스의 더퓨어 비건 스킨케어 시리즈는 바디로션과 바디워시로 구성돼 있으며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기관인 EVE 사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제조 과정에서의 동물실험 배제는 물론,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까다로운 검수 절차를 통과해 지난해 8월 생산설비 대상 비건 인증을 거친 메디앙스의 예산 공장에서 생산된다.
더퓨어 비건 카밍 바디로션은 48시간 보습 지속력을 임상 테스트을 통해 입증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중 식물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 친화력을 높이고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며, 분리가 쉬운 라벨과 콩기름 인쇄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한 클린뷰티 상품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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