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골프웨어, 박인비와 의류 후원 계약 체결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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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04조회수 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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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프로가 해피랜드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스릭슨 골프웨어'와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스릭슨골프웨어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하는 만큼 박인비 프로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인비 프로는 LPGA 및 KLPGA 등 국내외 투어에서 스릭슨 골프웨어를 입고 활동하게 된다.

    박인비는 “스릭슨 골프웨어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골프웨어로 선수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 스릭슨 골프웨어와 함께 매 대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개인 통산 28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LPGA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남녀 골프 역사상 최초의 ‘골든 커리어 글랜드슬램(커리어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은 스릭슨 골프웨어와 함께 ‘엠유스포츠’도 전개하며 골프웨어 사업에 힘을 싣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아복 브랜드인 ‘해피랜드’와 프랑스 명품 유아복 ‘압소바’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전문기업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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