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남성복 '에노우' 플리츠 팬츠로 무신사서 올킬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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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4 ∙ 조회수 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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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에서 '플리츠 팬츠' 한장으로 이름을 알린 신생 남성복 브랜드가 있다.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에서 최근 선보인 에노우(ENOU)는 지난 여름 시즌 이 아이템 한장으로 무신사에서 히트를 치고 이번에 플리츠 컬렉션까지 별도로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에노우=플리츠'라는 공식이 나올만큼 이 브랜드의 주름 바지는 직장인 남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해야하는 직업 혹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활동성이 좋은데 핏이 환상적이다.
이번에 넓힌 플리츠 컬렉션은 후드 집업, 블레이저, 미니멀 재킷, 가방 등 상품도 다양하다. 플리츠 혹은 플리츠와 비슷한 소재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줬다. 남성 브랜드이지만 넉넉한 아웃룩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기 좋다.
모두 자체 디자인 및 기획, 생산을 해서 상품력은 당연히 보장된다. 메디쿼터스 내 패션 사업을 담당하는 팀에서도 에노우는 가장 늦게 출발한 브랜드로 내부적으로도 공을 많이 들이는 막내 브랜드다.
플리츠도 잘하지만 에노우가 지난 F/W 시즌 이름을 알린 아이템은 캐시미어 니트, 목 폴라 티셔츠 등 이너웨어다. 전반적으로 기본 아이템이 충실한 느낌인데 제품 퀄리티가 가격대비 훌륭해 한번 살 때 대량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에노우 관계자는 "'에노우=플리츠'라는 공식을 성립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확장한 플리츠 컬렉션을 통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에노우=플리츠'라는 공식이 나올만큼 이 브랜드의 주름 바지는 직장인 남성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해야하는 직업 혹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활동성이 좋은데 핏이 환상적이다.
이번에 넓힌 플리츠 컬렉션은 후드 집업, 블레이저, 미니멀 재킷, 가방 등 상품도 다양하다. 플리츠 혹은 플리츠와 비슷한 소재를 활용해 전반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줬다. 남성 브랜드이지만 넉넉한 아웃룩을 좋아하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기 좋다.
모두 자체 디자인 및 기획, 생산을 해서 상품력은 당연히 보장된다. 메디쿼터스 내 패션 사업을 담당하는 팀에서도 에노우는 가장 늦게 출발한 브랜드로 내부적으로도 공을 많이 들이는 막내 브랜드다.
플리츠도 잘하지만 에노우가 지난 F/W 시즌 이름을 알린 아이템은 캐시미어 니트, 목 폴라 티셔츠 등 이너웨어다. 전반적으로 기본 아이템이 충실한 느낌인데 제품 퀄리티가 가격대비 훌륭해 한번 살 때 대량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에노우 관계자는 "'에노우=플리츠'라는 공식을 성립할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확장한 플리츠 컬렉션을 통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대표 남성복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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