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프로 홍보대사 3인방과 MZ 공략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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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02조회수 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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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빈폴골프(Beanpole Golf)'가 밀레니얼 및 Z세대 골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스타 골퍼 3인을 홍보 대사로 임명했다.

    빈폴골프는 강다나, 류가형, 이한솔 프로와 1년간 의류 협찬 계약을 진행했고, 3명의 골퍼는 다양한 행사, 방송, SNS에 빈폴골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강다나 프로는 남다른 실력과 탁월한 방송 진행력이 돋보이며, 류가형 프로는 골프 멘탈, 피트니스까지 챙기는 건강 골프 전도사로 알려졌다. 이한솔 프로는 큰 키를 활용한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정평이 났다.

    김승현 빈폴골프 팀장은 “골프가 밀레니얼 및 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조명되면서 골프에 입문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형성시키는 차원에서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프로들을 홍보 대사로 임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빈폴골프는 홍보 대사 3인방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클래식 라인 퍼포먼스 기반의 고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인 ▲NDL 라인을 홍보한다. 빈폴골프는 지난 2016년부터 박성현 프로에게 의류를 협찬하며 동시에 완벽한 스윙을 위한 인체공학적인 동체 패턴,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특화 라인 ‘NDL’을 선보이고 있다.

    빈폴골프는 전국 61개 매장에 입점해 있고,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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