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키즈, 오렌지 컬러로 임팩트 있게 BI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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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01조회수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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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파(대표 이선효)가 전개하는 네파 키즈가 기존 아웃도어 중심의 브랜드를 넘어 키즈 전문 브랜드로서 발돋움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 BI를 새롭게 리뉴얼한다.

    네파 키즈는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로고를 개발했고, 이를 제품 그리고 매장 및 다양한 채널에 모두 적용할 계획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로고는 선명한 오렌지와 블루 컬러의 조합으로 한 눈에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전달해 주는 컬러를 입었다. 심볼 마크 또한 네파의 상징인 산양의 실루엣을 나타내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네파 키즈의 워드 마크 또한 새롭게 변화됐다.

    네파 키즈는 BI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반적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하게 탐구해 그에 맞춘 상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맞춰 아이템별 최적의 가격 구축에도 신경을 기울일 예정. 또한 시즌별, 채널별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전략적인 제품 육성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 콜라보레이션과 같은 마케팅을 강화한다. 오프라인 유통을 효율화하고 온라인 매출 볼륨을 확대하는 것 또한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새로운 네파 키즈의 슬로건은 ‘EZ PLAYGEAR, NEPA KIDS’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편안하고 최적화된 브랜드라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아이들의 모든 움직임에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아이들을 위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라인과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이들이 즐기는 액티비티를 위한 시즈널 라인인 애슬레져 라인에 각각 적용될 예정이다.

    네파 키즈 관계자는 “네파 키즈의 이번 리뉴얼은 키즈 중심의 브랜드로 재정립하고 지속적인 성장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다” 며 “네파 키즈는 실제 네파 키즈 제품을 입는 아이들은 물론 구매 결정 의사를 가지고 있는 부모의 심리까지 고려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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