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폭시, 물류센터 확장 이전... 글로벌 진출 준비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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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1.25조회수 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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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슬레저 브랜드를 전개하는 트루폭시(대표 김유리)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세방물류센터로 자사 물류센터를 확장이전하면서, 중국 및 동남아 지역 진출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홈트 열풍으로 스포츠웨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할 것이며 미리 준비하는 차원에서 물류센터 위치도 인천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트루폭시는 물류센터를 이전하면서 모든 의류 상품을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화) 오후 5시까지 주문건에 대해 할인을 적용하며 4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무료 배송한다.

    트루폭시는 여성과 남성 토털 애슬레저웨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나나 3D 펠비스 레깅스, 멀티 웨어러블 요가톱을 비롯해 요가, 필라테스,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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