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대표 신영운) 소속 모델 한서원이 오반&런치의 신곡 ‘Paris’ 뮤직비디오 속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싱글 ‘Paris’는 ‘어떻게 지내’ ‘비가 오잖아’ 등을 탄생시킨 밴씨(VAN.C)가 프로듀싱했고 오반, 런치가 의기투합해 작업한 곡이다. 연인 사이의 모호한 온도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Paris’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주인공은 최근 모델디렉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신인 한서원이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한서원은 신인 답지 않은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의하면 “모델 한서원은 신예로서는 보기 드물게 모델 특유의 감성과 표현력으로 감정연기의 폭이 넓고 다양하다. 모델 그 이상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서원 모델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모델디렉터스는 해외 모델 매니지먼트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2020년 하반기부터 다수의 국내 모델과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모델 매니지먼트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