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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코로나 의료진에 방한용 의류 2천만원 기증
Monday, Jan. 4,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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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이 지난해 말인 12월 29일, 코로나19로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를 전달했다. 탑텐의 이번 지원은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의류 브랜드로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내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필요한 아이템을 선정,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정된 방한의류는 현장의 활동성과 보온성을 고려해 탑텐의 ‘리얼라이트구스’ 시리즈 중 하나인 베스트(VEST) 아이템으로 준비되었으며 전달된 방한의류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탑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은 지난 3월에도 대구지역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을 위해 10만장 규모의 의류를 지원한 바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선정된 방한의류는 현장의 활동성과 보온성을 고려해 탑텐의 ‘리얼라이트구스’ 시리즈 중 하나인 베스트(VEST) 아이템으로 준비되었으며 전달된 방한의류는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탑텐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탑텐은 지난 3월에도 대구지역 코로나19 전담 의료진들을 위해 10만장 규모의 의류를 지원한 바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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