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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스웻셔츠 2만장 판매, 누적 10만 히트템으로
Wednesday, Nov. 25,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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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F/W시즌에 론칭한 제이스인터텍스(대표 이정윤)의 빈티지 캐주얼 트래블(TRAVEL)이 누적 판매량 10만장의 히트 아이템을 배출했다. 론칭 첫 시즌은 2018년 11월 첫선을 보인 '캠프 바시티 피그먼트 스웻셔츠'가 바로 그것. 올 시즌에만 벌써 2만장을 판매하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밀고 나간다.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 상품으로 탄탄한 소재와 봉재 기법을 통해 높은 퀄리티로 입소문을 탔다. 또 천연염료 피그먼트 워싱으로 뉴트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빈티지 감성이 판매고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Live in Comfort’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과 활동에 좋은 옷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피그먼트 워싱과 더불어 레트로 감성의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컬렉션 테마를 '출국' 등으로 정하고 자사몰의 콘셉트를 익스체인지(환전) 등을 꾸미는 등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한정짓기 보다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활동에 주목했다"며 올해 들어 해외여행 등에 제약이 생기며 마케팅 전략을 변경해 Z세대를 직접 공략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 특히 펜타곤 진호, 프리미스나인 이나경, WAYV 핸드리 등 Z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아이돌 스타들을 통한 미디어 노출로 인해 자사몰과 무신사를 통한 판매가 급증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자사몰을 비롯한 무신사, 29CM, 힙합퍼, 어라운드더코너, 에이티브 등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으며 오프라인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 테이크어스트릿,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등에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조타운, 콘비니 등 온라인을 통해 일본 내에도 진출해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이 아이템은 유니섹스 상품으로 탄탄한 소재와 봉재 기법을 통해 높은 퀄리티로 입소문을 탔다. 또 천연염료 피그먼트 워싱으로 뉴트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빈티지 감성이 판매고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브랜드는 ‘Live in Comfort’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과 활동에 좋은 옷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피그먼트 워싱과 더불어 레트로 감성의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컬렉션 테마를 '출국' 등으로 정하고 자사몰의 콘셉트를 익스체인지(환전) 등을 꾸미는 등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한정짓기 보다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활동에 주목했다"며 올해 들어 해외여행 등에 제약이 생기며 마케팅 전략을 변경해 Z세대를 직접 공략하는 방식으로 선회했다. 특히 펜타곤 진호, 프리미스나인 이나경, WAYV 핸드리 등 Z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아이돌 스타들을 통한 미디어 노출로 인해 자사몰과 무신사를 통한 판매가 급증했다.
한편 이 브랜드는 자사몰을 비롯한 무신사, 29CM, 힙합퍼, 어라운드더코너, 에이티브 등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으며 오프라인 편집숍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 테이크어스트릿,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등에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조타운, 콘비니 등 온라인을 통해 일본 내에도 진출해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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