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물산, 伊 남성복 빨질레리 7개점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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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물산, 伊 남성복 빨질레리 7개점서 새출발

Monday, Nov. 16,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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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물산(대표 이재성)이 이탈리아 남성복 빨질레리를 이번 F/W시즌 새롭게 전개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잠실∙강남∙평촌∙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등 총 7개 매장에 선보였다.

빨질레리는 삼성물산패션부문에서 1989년부터 라이선스 방식으로 국내에 선보여왔던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편이며 주요 백화점 중심으로 40여개점을 운영, 신사복 리딩 브랜드로 손꼽혀왔다. 그러나 효율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상반기를 끝으로 사업을 정리하게 됐다.

바통을 이어받은 유로물산은 빨질레리를 새롭게 구성해 남성복 마켓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한다. 이탈리아 오리지널 컬렉션 라인을 수입할 뿐 아니라 빨질레리와 기술 제휴를 통해 패턴과 기술이 접목된 라이선스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데님, 니트, 가죽, 점퍼 등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도 수입과 라이선스를 병행해 강화하고 있다. 오리지널 컬렉션 라인은 캐시미어, 알파카를 비롯해 시간이 지나도 광택이 유지되는 DEER 가죽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라이선스 제품 역시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해 프리미엄 컬렉션으로서 경쟁력을 더할 계획이다.

빨질레리 관계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신사복이라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최고급 소재와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슈트를 선보이겠다"면서 "비접착 슈트 등 최상의 제품을 내세워 국내 신사복 리딩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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