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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 예작, 아마존 재팬 단독 브랜드관 개설
Tuesday, Nov. 3,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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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 최혜원)의 남성 셔츠 예작이 ‘아마존 재팬’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온라인과 뉴비즈 사업부를 구성해 시장조사를 벌였던 이 회사는 일본 남성복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준비해왔다.
일본 대도시와 수도권 중심으로 프리미엄 셔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보고 우선 화이트, 블루 등 심플한 컬러 셔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일본 내 직장인들을 1차 타깃층으로 잡고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과 관련해 예작 관계자는 “일본은 특유의 아날로그 문화로 인해 셔츠 등 격식 있는 남성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평균 신체 규격과 선호하는 핏이 비슷해 별도 라인을 신설할 필요가 없고, 계절 등 외부 요소도 유사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의 첫 기지로 삼았다”고 구체적인 진출 목적과 배경을 설명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일본 대도시와 수도권 중심으로 프리미엄 셔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보고 우선 화이트, 블루 등 심플한 컬러 셔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일본 내 직장인들을 1차 타깃층으로 잡고 있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과 관련해 예작 관계자는 “일본은 특유의 아날로그 문화로 인해 셔츠 등 격식 있는 남성의류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국내 소비자들의 평균 신체 규격과 선호하는 핏이 비슷해 별도 라인을 신설할 필요가 없고, 계절 등 외부 요소도 유사해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의 첫 기지로 삼았다”고 구체적인 진출 목적과 배경을 설명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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