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도 인정한 줄기세포 앰플, 공식 론칭

    hyohyo
    |
    20.10.16조회수 10990
    Copy Link



    더라이프스토리(대표 홍경우)에서 올해 론칭한 따끈따끈한 신상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페트왈은 줄기세포 배양액 원액 10%, 즉 10만PPM을 함유함 앰플로 30대 후반부터 70대까지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노리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다. 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생산하는 바이오 제약사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이 아이템은 식약처 고기능 고시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페트왈 앰플의 원료가 되는 줄기세포 배양액이란 줄기세포를 키우는데 사용되는 성분으로 다양한 성장인자와 ECM물질이 함유돼 피부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장벽이 약해지면 면역체계가 떨어져 피부 노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20대 중반부터 이 피부장벽의 능력이 서서히 저하되기 시작해 주름이나 색조침착 등 현상이 생긴다.

    더라이프스토리는 지난해 페트왈 앰플 700세트로 국내 에스테틱숍과 중국 성형외과와 에스테틱숍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피부 트러블이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 주름 개선, 기미 잡티 개선, 미백 효과, 여드름•아토피 진정 효과, 색조침착 개선 등의 효과를 얻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월 품평을 통해 성능을 더욱 개선한 시즌2 페트왈 앰플을 국내와 중국에서 동시에 론칭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 국내에서 먼저 론칭했으며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8월 셀럽 협찬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