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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포맨 '핸드메이드 코트' 초반 반응 좋다
Thursday, Oct. 15,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남성복 티아이포맨이 핸드메이드 코트 등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매해 겨울 핸드메이드 코트가 잘 팔려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라잡은 가운데 올해도 반응이 좋다.
이번 시즌 티아이포맨은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안보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안보현은 F/W 캠페인 광고를 통해 귀여운 남친룩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비지니스룩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광고캠페인이 노출되자마자 비주얼 및 제품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자연스럽게 판매로 연결되는 추세다. 티아이포맨은 올 겨울 고급 캐시미어를 활용한 셔켓, 슈트,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비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안보현은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서 엘리트 비즈니스맨 서도균 역을 맡아 카리스마 슈트 핏과 부드러운 남친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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