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영 라인 "피즈" MZ 겨냥 온라인 브랜드로!

Today's News

< 브랜드 >

헤지스영 라인 '피즈' MZ 겨냥 온라인 브랜드로!

Wednesday, Oct. 7, 2020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 VIEW
  • 1910
LF(대표 오규식)가 기존 헤지스의 영(Young) 라인이었던 '피즈(Phiz)'를 분리해 MZ 세대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독립 론칭한다.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헤지스의 영 라인으로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피즈는 모 브랜드인 헤지스의 심볼인 강아지의 일러스트를 매 시즌 위트 있게 풀어낸 다양한 아이템으로 헤지스의 2030 소비자 유입을 도왔다.

특히 평창 올림픽 특별 에디션, 바나나 캐릭터를 형상화한 스마일 바나나 컬렉션 등 의미를 담은 개성 있는 컬렉션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을 비롯해 아이헤이트먼데이, 페넥 등 핫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얼굴, 표정이라는 뜻의 브랜드명이 내포하듯 피즈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유쾌한 감성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전세계 다양한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얼굴 및 표정을 형상화한 캐릭터, 톡톡 튀는 색감, 과감한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LF몰 외에도 유스 소비자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 무신사, 29cm 등 온라인몰 입점 중심의 유통 전략을 고수한다.

또 영국에서 온 헌트 피즈(Hunt Phiz)를 중심으로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동물 친구들이 모여 펼치는 가상의 세계관을 구축해 캐릭터에 이야기를 주입하는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지속 강화한다. 영국의 사냥개 헌트를 비롯해 브라질 출신의 악어 카이, 남극에서 온 펭귄 핑핑, 아프리카에서 온 운동 마니아 기린 링키 등 재미있는 스토리를 입힌 10여 가지의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티셔츠, 맨투맨, 바지 등의 의류는 물론, 모자, 파우치, 무선 이어폰 케이스, 핑거그립, 볼펜, 노트 등 액세서리 및 문구류에 이르는 이색 제품군에 폭넓게 선보인다.

한편 독립 브랜드로서 새 출발하는 첫 시즌 레트로 트렌드를 재해석하 1990년대의 복고적인 감성과 당시의 하위 문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트리트 프레피룩 선보인다. 그래피티의 상징적인 그릭 로고(GREEK LOGO)와 그래픽 아트워크를 다양한 자수 기법을 활용해 적용한 스타디움 재킷을 비롯해 맨투맨, 롱 가디건, 니트, 후드 티셔츠, 카고 팬츠, 트랙 팬츠 등 총 2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