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대표 한철호)가 내놓을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한 두 번째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영 당시부터 연령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인만큼 공개하는 화보나 영상 관련 상품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아 모델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는 중이라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영웅은 햇볕 잘 드는 집 안을 배경으로 아이보리 색상의 ‘압칸 구스 다운’과 캐주얼한 ‘데쿠베 라운드 스웨트셔츠’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 번째 광고는 ‘그댈 위한 1인 콘서트’편이었고, 두 번째 광고는 ‘슬기로운 영웅생활’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즐기는 임영웅의 모습을 담았다.

밀레 마케팅팀 관계자는 “밀레의 2020 F/W 시즌 두 번째 광고는 임영웅이 유명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무명시절부터 쉼 없이 달려온 자신을 위해 보상과 같은 휴식을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며 “광고 내레이션에도 임영웅이 직접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행복했던 찰나의 순간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