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멍,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과비일상의틈 협업
해당 건물의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전시공간과 유튜브 컨텐츠 등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강원도의 핫플 글라스 하우스카페가 있고 책방과 사진관도 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도 들어가 있다.
강남역을 지나다 들르면 그야말로 도심 속에 휴식을 할 수 있는 충전 장소이다.
4층은 컬러와 사진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공간으로 인물사진 스튜디오로 유명한 “시현하다 스튜디오”와 패스트뷰티 브랜드 “스티멍”으로 구성된다.
4층 곳곳이 유니크한 오브제들로 연출된 셀카존이며 한쪽에는 “스티멍”이 자리잡고 있다.
“일상과비일상의틈” 프로젝트는 수많은 뷰티브랜드들 중 “스티멍”을 유일한 협업대상으로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간이 갖는 감성적인 부분의 컨셉을 함께 표현할 수 있고 MZ세대의 다양하고도 빠르게 바뀌는 취향을 충족시키며 공간연출에 있어서도 다른 브랜드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니크한 패키지를 가졌기 때문이다.
전시되어 있는 스티멍의 5컬러는 어떤 피부톤이나 어떤 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하나씩 고르고 만족할 수 있는 스테디컬러들이다.
스티멍과 일상비일상의틈은 우선 이 제품들을 판매하기 보다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이 공간을 느끼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티멍의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를 자신만의 사진으로 표현하여 ‘나만의 스티멍’을 만든다는 취지로 셀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에 #스티멍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4층 스티멍 섹션의 키오스크에서 스티커 사진으로 출력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스티멍 컬러를 선택하면 스티커 사진과 함께 해당 컬러를 무료로 받아 갈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매일 상시 진행되며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된다.
패스트뷰티 브랜드 스티멍은 최근 싱가폴에 8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한국, 일본에 이어 3개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미얀마, 베트남과도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