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멍,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과비일상의틈 협업

    이광주 객원기자
    |
    20.09.14조회수 5060
    Copy Link
    지난 9월 7일 강남역 인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소비하는 복합 문화공간 ‘일상과비일상의틈’ 4층에 스티멍이 들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해당 건물의 층별 구성을 살펴보면, 전시공간과 유튜브 컨텐츠 등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강원도의 핫플 글라스 하우스카페가 있고 책방과 사진관도 있다.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도 들어가 있다.

    강남역을 지나다 들르면 그야말로 도심 속에 휴식을 할 수 있는 충전 장소이다.

    4층은 컬러와 사진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공간으로 인물사진 스튜디오로 유명한 “시현하다 스튜디오”와 패스트뷰티 브랜드 “스티멍”으로 구성된다.

    4층 곳곳이 유니크한 오브제들로 연출된 셀카존이며 한쪽에는 “스티멍”이 자리잡고 있다.

    “일상과비일상의틈” 프로젝트는 수많은 뷰티브랜드들 중 “스티멍”을 유일한 협업대상으로 선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간이 갖는 감성적인 부분의 컨셉을 함께 표현할 수 있고 MZ세대의 다양하고도 빠르게 바뀌는 취향을 충족시키며 공간연출에 있어서도 다른 브랜드에서는 나올 수 없는 유니크한 패키지를 가졌기 때문이다.

    전시되어 있는 스티멍의 5컬러는 어떤 피부톤이나 어떤 취향을 가진 사람들도 하나씩 고르고 만족할 수 있는 스테디컬러들이다.




    스티멍과 일상비일상의틈은 우선 이 제품들을 판매하기 보다는 경험을 통해 브랜드와 이 공간을 느끼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스티멍의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를 자신만의 사진으로 표현하여 ‘나만의 스티멍’을 만든다는 취지로 셀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에 #스티멍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4층 스티멍 섹션의 키오스크에서 스티커 사진으로 출력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스티멍 컬러를 선택하면 스티커 사진과 함께 해당 컬러를 무료로 받아 갈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매일 상시 진행되며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된다.

    패스트뷰티 브랜드 스티멍은 최근 싱가폴에 8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한국, 일본에 이어 3개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미얀마, 베트남과도 계약을 맺으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