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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스노트, 비건 가죽 등 '지속가능패션' 동참
Friday, Sept. 11,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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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 최혜원)의 커리어 컨템퍼러리 캐리스노트가 지속가능패션에 동참한다. 이번 F/W시즌 비건 가죽을 사용한 재킷과 팬츠를 선보이는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가을 아이템을 제안한다. 캐리스노트의 비건가죽 상품은 리얼 레더와 같은 은은한 광택, 외관 표현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리는 워싱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셔츠형 디자인의 레더 재킷은 적당한 박시한 실루엣으로 활동성이 좋으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레더 팬츠는 슬림한 연출이 가능한 기본 배기핏으로, 어느 룩에나 매칭하기 좋은 기본 가을 아이템으로 허리뒷부분에 밴드마감이 돼있어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점차 건강이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친환경, 동물복지, 윤리적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캐리스노트도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고감도 커리어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에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가을 아이템을 제안한다. 캐리스노트의 비건가죽 상품은 리얼 레더와 같은 은은한 광택, 외관 표현과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리는 워싱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셔츠형 디자인의 레더 재킷은 적당한 박시한 실루엣으로 활동성이 좋으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레더 팬츠는 슬림한 연출이 가능한 기본 배기핏으로, 어느 룩에나 매칭하기 좋은 기본 가을 아이템으로 허리뒷부분에 밴드마감이 돼있어 착용감과 활동성이 좋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점차 건강이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친환경, 동물복지, 윤리적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캐리스노트도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며 지속가능한 패션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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